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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야산 나이트 트래킹을 즐기는 참가자들 / 성주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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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이 초대형 관광 시설물 없이 성주만의 특색을 살린 지역특화 콘텐츠로 소도시 야간관광의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다.
2024년 대한민국 최초 군 단위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된 성주군은 ‘트윙클 성주(Twinkle Seongju)!’라는 야간관광 브랜드를 필두로 강소형 도시의 야간관광을 선도하고 있다.
전국 각지의 야간관광 사업이 대규모 예산을 투입한 야간경관·조명 등 시설형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는 가운데 성주군은 지역 고유의 역사와 자연 자원을 활용한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과 고도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 12일엔 최태성 강사와 함께 '왕사남'으로 인기를 얻은 단종의 태실을 둘러봤고, 5일과 19일엔 가야산 야간 트래킹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는 특별히 큰 돈을 들이지 않고도 컨텐츠만 좋으면 사람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증거다.
이에 성주군은 내달 9일 <성밖숲 나이트 참크닉>과 10일 <대한민국 밤밤페스타>를 진행할 예정이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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