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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 예술포스터 등장

문화예술인의 정치 참여 차원

이경헌 기자 | 기사입력 2025/05/1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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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 예술포스터 등장
문화예술인의 정치 참여 차원
기사입력  2025/05/13 [15:34]   이경헌 기자

▲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예술포스터 / 지아트 제공


고리들 화가와 한승민 디자이너가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예술포스터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이들은 SNS를 통해 총 25종의 예술포스터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문화예술인의 정치적 참여와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수년째 국내외 화가들의 예술 활동을 돕고 있는 지아트의 대표인 고리들 화가는 “예술가로서 사회적 목소리를 내고 싶었다”며 “문화예술에 대한 공약이 뚜렷한 후보를 선정해 포스터 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포스터의 얼굴색은 요즘 유행하는 미국풍 캐릭터 색상으로, 특히 넥타이에 사용된 ‘핑키보라’ 색을 통해 좌우 통합을 밝고 경쾌하게 이뤄낼 수 있다는 상징성을 담았다.

 

이에 대해 고리들 화가는 “민주당의 전통적인 파랑보다 밝은 블루를 사용한 이유는 민주당이 미래지향적인 정당으로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에서”라며 “양복의 오른쪽 부분에 흑백톤을 적용한 것은 과거의 상처, 역사적 아픔을 치유하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대선 후보에 관한 예술포스터는 실제로 미국 대선에서 활용된 바 있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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