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창작자 3인으로 구성된 위드컴퍼니의 프로젝트 그룹 ART for LIFE(아트 포 라이프)가 이달 23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AK플라자 분당점에서 첫 번째 사진전을 개최한다.
‘꽃’과 ‘자연’, ‘풍경’을 키워드로 구성한 이번 전시는 삶의 순간과 감정, 젊음, 인고, 위로, 축하 등의 메시지를 사진이라는 매체로 전달한다.
작가들은 단순한 미적 기록을 넘어 꽃을 통한 감정의 상징화, 시간의 흐름에 대한 내적 고찰 등을 사진에 담아냈다.
전시된 일부 작품은 액자 형태로 선물용 구매가 가능하며, 누구나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공공형 예술전시로 마련됐다.
참고로 관람료는 따로 없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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