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리클라이밍을 하는 어린이 / 고양특례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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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가 오는 17일 정발산공원 유아숲체험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놀숲 쉼숲 트리클라이밍>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오전(09:50~11:30)과 오후(13:30~15:30) 2회 차로 나눠 운영되며, 회차별로 유아 15~2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만 5세에서 초등학교 2학년까지 어린이와 가족이다.
신청은 고양시 통합예약시스템(www.goyang.go.kr/resve)에 들어가서, 체험·견학>유아숲체험에서 가능하며,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도심 속 숲에서 가족이 함께 자연을 체험하며 유대감을 쌓을 수 있도록 숲밧줄놀이, 트리클라이밍, 숲속 가족사진 꾸미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꾸며졌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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