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의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슈퍼스타 화보 / 아디아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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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슈퍼스타: 디 오리지널’ 캠페인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캠페인의 중심에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한 제니가 있다.
그녀는 단순한 모델을 넘어, 음악, 연기, 패션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 온 '시대의 아이콘'으로서 캠페인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 영상과 화보에서 제니는 전설적인 배우 사무엘 L. 잭슨, 힙합 선구자 미시 엘리엇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8인의 글로벌 아이콘과 함께 등장했다.
저명한 사진작가 티보 그레베와 협업한 영상은 슈퍼스타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랙 앤 화이트를 테마로, 과거와 현재를 잇는 슈퍼스타의 정체성을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제니는 이번 캠페인에서 슈퍼스타 스니커즈와 함께 파이어버드 트랙수트를 자신만의 독창적인 스타일로 소화했다.
캠페인의 메인 제품인 슈퍼스타는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스트릿웨어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한 전설적인 스니커즈다.
독특한 쉘 토와 3-스트라이프가 특징인 이 신발은 농구 코트, 무대, 거리를 넘어 수많은 서브컬처의 중심에 있었다.
이번 캠페인은 이처럼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슈퍼스타와 제니라는 '시대의 아이콘'이 만나 그 유산과 영향력을 더욱 확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슈퍼스타: 디 오리지널’ 캠페인 제품은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주요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늘(8일)부터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슈퍼스타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제니 등 글로벌 아이콘의 포스터와 스티커가 포함된 스페셜 파우치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디컬쳐 박선영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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